그래픽 디자이너이다. 인쇄기반의 작업을 전문적으로 한다.

지면에 글이 쌓이는 것이 좋았고, 때문에 출판사에서 디자인직을 수행하고 있다.

검정색과 흰색이 주는 대비는 언제나 옳다고 믿는다.

숫자 ‘4’를 좋아하고, 그래서 이 글도 네 줄로 마무리 지었다.